코로나19 우려 속 공부

2020-03-23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원가 휴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학원가의 한 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공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학원과 교습소 휴원율은 26.5%(2만5천231곳 중 6천681곳 휴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