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집회 금지’에도 범투본,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강행

2020-02-22     박준성 기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도심집회 금지를 명령했지만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 전 차로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강행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 앞서 서울시 행정관계자가 범투본 측에 집회금지 명령서를 전달한 가운데 수천명의 범투본 회원과 시민들이 집회에 모여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