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밝히는 이정은

2020-02-19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배우 이정은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국내서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