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교민 입소할 국방어학원 인근 방역 철저

2020-02-11     신창원 기자

[천지일보 이천=신창원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 인근에서 방역 차량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일대에 아직 체류 중인 한국 교민과 유학생 150여명을 데려오기 위해 3차 전세기 띄워 12일 국방어학원에 입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