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주민들 ‘우한 교민 격리시설 결사반대’

2020-01-29     박주환 기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 주민들이 19일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트랙터 등을 동원해 차량 출입을 막고 있다.

이날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이송하는 교민과 유학생을 2주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수용할 것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