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에서 다시 시작한 5.18 행방불명자 찾기

2020-01-28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28일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인근 텃밭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라진 사람들 흔적을 찾는 발굴조사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5·18기념재단 등은 옛 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내 신원 미상 유골 발굴을 계기로 내달 1일까지 조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