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사태로 ‘봉쇄’

2020-01-23     뉴시스

[우한=신화/뉴시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우한은 후베이성의 성도로 인구가 1108만 명이 넘는다. 중국 중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며, 중국 전체로 봤을 때도 7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사진은 2018년 우한을 방문한 테리사 메이 당시 영국 총리가 중국의 변검을 관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