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이 갈라놓는 ‘강제개종’ 없어져야” 피해자 김유정의 호소

2019-10-18     송해인 기자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항교회 주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와 포항여성인권협회가 주관한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의 기자회견에 대한 신천지 포항교회 입장 발표 및 강제개종피해사례 기자회견’이 1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진행됐다. 강제개종 피해자 김유정(24)씨가 피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