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 밀려드는 동해안

2019-09-23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23일 오전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으로 높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은 25일까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