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노 젓는 하재헌 전 육군 중사

2019-09-21     뉴시스

【하남=뉴시스】 지난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하재헌 전 육군 중사가 21일 오전 경기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배 장애인조정경기대회에 참가해 출발선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