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영정 사진 만지며 슬픔에 잠긴 어머니

2019-05-27     뉴시스

【대전=뉴시스】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선박 육지 고정용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순직한 고(故) 최종근 하사의 안장식이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어머니가 아들의 영정사진을 만지며 슬픔에 잠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