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휩쓴 구미 공장

2019-05-20     송해인 기자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3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5개 공장이 전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