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사고 수습하는 안양교 사고현장

2019-05-15     신창원 기자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5일 오후 4시50분쯤 서울 구로구 안양교 확장공사 현장에서 굴착 장비가 다리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양방향 차로의 통행이 중단되는 등 인근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안양교에 대형 굴착 장비가 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