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 노사, 13년 복직갈등 극적합의

2019-04-23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호규 금속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영호 콜텍 사장이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콜텍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콜텍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은 지난 2007년 기타 전문 제조 업체인 콜트악기·콜텍이 200여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