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장서100주년’ 애국가 부르는 이웃종교인들

2019-04-17     강수경 기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 등 유교계가 17일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100주년 기념 추모제 및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성균관 명륜당에서 기념식이 진행된 가운데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이웃종교 관계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