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징계 여부는?

2019-04-17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은 “(세월호 이제) 그만 좀 우려 먹어라” “이제 징글징글하다”는 내용의 글을 받았다며 SNS에 올렸다가 문제가 됐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정진석 의원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