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뼈대만 남은 건물

2019-04-10     홍수영 기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강원도를 뒤덮은 산불이 진화된 지 닷새가 지난 10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고성군 원암리의 불탄 건물이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