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마리텔 V2’ 첫 방송 녹화에 수만명 몰려

2019-03-15     이민환 기자
15일 오후 실시간 인터넷 방송 플랫폼(Twitch)에서 녹화 중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출처: Twitch 캡처)

다음팟 아닌 Twitch에서 녹화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오는 29일 첫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가 첫 방송 녹화에 수만명이 몰렸다.

15일 MBC 개편으로 29일 첫 방송될 마리텔V2는 이전 마리텔과 같이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이용해 녹화한다.

다만 이번 마리텔V2는 다음팟이 아닌 트위치(Twitch)를 이용한다는 게 달라졌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리텔V2는 아이즈원의 안유진과 함께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안유진은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김풍,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진행하는 방을 찾아다니며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마리텔V2 녹화에는 수만명의 시청자가 몰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