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복동 할머니 빈소 나서는 박주민 의원

2019-01-29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1년여의 암투병 끝에 28일 오후 10시41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9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