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2019-01-18     김빛이나 기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 동상 앞에서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묵상하고 있다.

이들은 ▲고(故) 김용균 사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비정규직법 폐기·노조법 2조 개정 ▲공공부문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불법파견 사용자 처벌·정규직 전환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