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마지막 학생 2명 퇴원

2019-01-18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강릉 펜션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던 대성고등학교 학생 2명이 18일 오후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퇴원 수속을 마친뒤 병원을 나서고 있다. 이로써 사고 32일 만에 강릉과 원주에 입원했던 학생 7명이 모두 퇴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