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재민 전 사무관, 유서 남기고 잠적… 경찰 수색중

2019-01-03     홍수영 기자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오전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