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도주 후 주택가 건물 외벽 들이받은 만취운전 차량

2018-12-26     뉴시스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6일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자신의 SM6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의 음주단속 현장의 검문을 피해 급하게 차로를 변경해 50㎞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도주하다가 주택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만취운전자 A(22)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