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수능 대구] 수능 끝! 하나둘 나오는 학생들

2018-11-15     송해인 기자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 수험장에서 학생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수험장 앞에서는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나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무료 심리검사를 홍보하고 있다. 

 

수험장에서 제일 먼저 나온 장예은(상서고) 수험생은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며 “국어가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