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신혼집도 마련했다?… 독자 노선까지 ‘눈길’

2018-10-08     박혜옥 기자
조정석·거미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부부가 됐다.

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와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웨딩 사진과 함께 “조정석,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조정석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집을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판교로 이주를 마친 조정석은 이 집에서 거미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정적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다양한 매니지먼트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독자 노선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