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자격심사 진행 중

2018-09-11     이지솔 기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조계종 36대 총무원장 후보 혜총·원행·정우·일면스님의 자격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스님)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은 오는 23일부터 종책과 정견, 공약과 원력 등을 담은 종책 자료집을 작성할 수 있으며, 선거 하루 전인 27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