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인자' 이상훈 의장, 노조 와해 혐의 구속 심사

2018-09-11     안현수 기자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1일 오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