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체 라이더들의 인권 보장하라”

2018-09-03     황지연 기자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라이더유니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울이동노동자합정쉼터에서 ‘라이터 노동환경 실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업체 라이더들의 인권을 보장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라이더들은 ▲황사마스크 지급 ▲겨울에 장갑 지급 ▲산재 및 보험 처리 법률지원 ▲날씨 수당 지급 ▲오토바이 보험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