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하는 설조스님

2018-08-30     이지솔 기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개혁을 촉구하며 41일간 단식했던 설조스님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합장하고 있다. 설조스님은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때까지 이곳에서 개혁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식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