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지역 주택가 “퍼 날라도 끝이 안 보이네”

2018-08-30     백민섭 기자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그제(28일)부터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본 서울 응암동 인근 주택가는 29일 연이어 내린 비로 인해 큰 침수피해를 입었다. 비가 잦아진 30일 오전 대민지원 나온 은평구청 공무원들이 침수된 반지하 바닥의 빗물을 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