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결산 심사 진행… 통일·외교 질의 집중될 듯
2018-08-29 이지예 기자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회계연도 비경제부분 결산심사를 29일 진행한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결산심사와 종합정책 질의를 할 계획이다.
정책질의는 통일·외교·국방 부문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 경위 등이 집중 질의될 전망이다.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유임 여부 등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전체회의를 열고 결산심사를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소위원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