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 당직 진료하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2018-08-28     안현준 기자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기관내 의료인 폭행사태 해결을 위해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 소재 병원 응급실을 찾아 철야 당직 진료를 하고 있다. 철야 당직 진료를 마친 후 최 회장은 “최근 진료실과 응급실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의료인 폭행사건으로 인해 의료인 안전은 물론이고 응급상황에 처한 타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와 안전 역시 담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제공:대한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