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유죄다’… 여성 대규모 집회

2018-08-18     이예진 기자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5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못살겠다 박살내자’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재판부가 지난 14일 안희정 전(前) 충남지사의 ‘비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1심 무죄 선고를 내린 것에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