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낭독하는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들

2018-08-11     안현준 기자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조선직총 봉원익 부위원장, 민주노총 엄미경 통일위원장, 한국노총 이성경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민주노총-조선직총-한국노총 등 남북노동자 3단체 대표자회의'에서 판문점선언을 낭독하고 있다. (제공:노동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