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행정 기술직 인력난 해소하라’

2018-08-11     임혜지 기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통합정원제로 줄어든 정원의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통합정원제는 매년 각 부처의 일반직 공무원 정원 1%를 통합정원으로 지정, 단계적으로 주요 국정과제에 전환 재배치하는 제도다. 부처 간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