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사무실 나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2018-08-10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