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아버지, 돈다발 보여주며 “얼마면 되냐, 며느리 다 써”

2018-07-17     박혜옥 기자
함소원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시아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시아버지와 영상 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에 있는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영상통화를 통해 며느리에 사랑을 표했다. 시아버지는 돈다발을 보여주면서 “얼마면 되냐. 내가 돈 보내줄게. 며느리가 다 써라”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 시아버지는 “아기를 잘 돌봐야 하는데. 이 돈 받아야 한다. 며느리야. 네 몸을 잘 챙겨야 아이도 건강하다”면서 애정이 섞인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