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만 도로서 트레일러 3대 충돌… 사망자 2명으로 늘어

2018-07-16     김태현 기자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6일 오후 1시 41분께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만 다목적 부두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 3대가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기사 2명이 숨지고 1명은 경상(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공: 부산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