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2018-07-13     김성규 기자

[천지일보 서울=김성규 기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역 대합실 광장에서 13일 오후 7시부터 국사봉중학교 오케스트라 국사봉칸타빌레 단원들이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이 주변에 둘러서서 이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시민들은 국사봉칸타빌레 단원들의 연주가 끝나면 큰 박수 소리로 화답을 하고 자신들의 핸드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