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대화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2018-06-23     홍수영 인턴기자

[천지일보=홍수영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서울역에서 ‘DMZ 피스트레인’ 탑승에 앞서 대합실에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DMZ 피스트레인’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싣고 이날 하루 단 1회 운행되는 열차로 박 시장이 아티스트, 음악평론가, 사전신청 시민 등 130여명과 함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