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2일 오후 퇴원할 예정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2일 오후 5시경 퇴원할 예정이다.

권 후보 진심캠프 대변인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권 후보가 염려해 주신 지지자들과 시민에게 인사를 드리고자 오후 5시 30분경 도원네거리 선거유세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지난 31일 대구 반월당에서 유세도 중 장애인 학부모로 인해 밀려 넘어져 꼬리뼈와 허리부상을 당해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