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으로 해고생활 10년, 양승태 구속 수사하라”

2018-05-31     명승일 기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공공운수노조와 전국철도노조, 고속철도하나로운동본부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의 판사 사찰과 재판 뒷거래 의혹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강제 수사하고 재판 조작 피해를 회복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