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시카고’ 듀오로 등장한 최정원·김지우

2018-05-29     지승연 기자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벨마 켈리’ 역의 배우 최정원과 ‘록시 하트’ 역의 배우 김지우가 듀오로 무대 위에 섰다.

뮤지컬 ‘시카고’는 환락과 범죄가 넘쳐났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 ‘록시 하트’가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펼치는 권모술수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