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위원장과 출소 후 포옹하는 한상균

2018-05-21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 화성=박완희 기자] 한상균 전(前)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전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에서 가석방 출소 후 소감을 밝힌 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한 전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경찰과 대치 중 체포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