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2018-05-06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남북단일팀의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올라가고 있다.

남측의 전지희, 유은총, 양하은, 서효원, 김지호, 북측의 김송이, 김남해, 차효심, 최현화가 사이사이 섞인 채 시상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