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하는 ‘댓글·인사청탁 의혹’ 김경수

2018-05-04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댓글여론 조작 김모(49, 필명 드루킹)씨의 범행에 연루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4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김 의원의 댓글 여론조작 관여 여부와 김씨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은 과정 등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