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들 위해 기도하는 수녀들

2018-04-16     이지솔 기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이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가운데 수녀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날 미사는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승구 신부 주례로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남자수도회 장상협의회,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등이 합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