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작하는 헌관

2018-03-24     박완희 기자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리는 안중근(1879∼1910)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 앞서 한 헌관이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 앞에 헌작을 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은 오는 26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추모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