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앞 총격사건 피해 학생들의 신발

2018-03-14     뉴시스

(Xinhua/뉴시스) 2012년 코네티컷 주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 학생들을 대표하는 신발들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 의사당 앞 잔디밭에 놓여 있다.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운동가들은 학교 총격 사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무기력함에 항의하기 위해 7000 켤레의 신발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