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뒷조사’ 이현동, 영장심사 출석

2018-02-12     김지헌 기자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의혹을 받는 이현동(62) 전 국세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